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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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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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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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陽翟] 양적은 양적대고(陽翟大賈) 여불위(呂不韋)를 가리킨 것으로, 전하여 여불위의 저서인 여씨춘추(呂氏春秋)를 말한다.

양적공[攘狄功] 공자가 춘추(春秋)를 지어 주() 나라를 높이고 오랑캐를 물리쳤음을 말한다.

양전[兩殿] 시부모를 말한다.

양전[壤奠] 토산물을 공물(貢物)로 바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양전주명이철곤[陽轉朱明已徹坤] 뜨거운 여름철을 표현한 말이다. 두보(杜甫)의 시 하일탄(夏日歎)’붉은 태양 두터운 대지 위에 깔렸나니, 답답해라 이 한증막 어떻게 벗어날꼬.[朱光徹厚地 鬱蒸何由開]”라는 구절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7>

양절[襄節] 양절은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명 성조(明成祖)의 처남이기도 한 한확(韓確)의 시호이다.

양제[煬帝] () 나라 제2대 임금 양광(楊廣)의 시호이다.

양제[楊濟] 양준(楊駿)의 동생으로 자는 문통(文通)이다.

양제[羊蹄] 일명 우설채(牛舌菜)라고도 하는 풀 이름이다.

양제금범[煬帝錦帆] 수 양제가 배 타고 운하(運河)를 거쳐 강도(江都)에 놀러 갈 때 비단돛을 달고 흥청댔다 한다.

양제변하추랭락[煬帝汴河秋冷落] 수 양제가 주색(酒色)에 빠져 강도(江都)에 순항하여 유련(留連)하다가 변하(汴河)에서 우문화급(宇文化及)에게 시해(弑害)되었다.

양제주불유[梁鵜咮不濡] 소인(小人)이 조정에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시경(詩經) 조풍 후인(曹風 候人)어살에 있는 사다새 부리도 젖지 않았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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