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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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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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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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훈곡[南熏曲] 우순(虞舜)이 오현금(五弦琴)을 타며 불렀다는 노래로서 남풍의 훈훈함이여, 우리 백성들의 불평을 풀어주리로다. 남풍의 때맞춤이여, 우리 백성들의 재물을 풍부히 하리로다.”라는 내용이다.

남훈시[南薰詩] 남훈시는 순 임금이 지었다는 따사로운 남풍이여 우리 백성 불만을 풀어줄 만하여라[南風之薰兮 可以解吾民之慍兮]”라는 내용의 시인 남풍시를 말한다. 곧 성군의 정치로 태평성대를 누리는 것을 뜻한다.

남훈시[南薰詩] 남훈시란 바로 순임금이 오현금(五絃琴)을 타면서 노래한 남풍시(南風詩)남풍의 훈훈함이여 우리 백성의 노염을 풀리로다[南風之薰兮 解吾民之慍兮]” 한 것을 이른 말로, 즉 임금의 죽음을 비유한 것이다.

남훈전[南薰殿] () 나라 때에 있었던 대궐 이름으로 순() 임금이 지은 시가(詩歌)남풍지훈(南風之薰)’에서 따온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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