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의심한다고 해서

자신만의 견해를 꺾지 말고

자기의 생각이 옳다 해서

남의 말을 버리지 마라.

사사로운 작은 은혜로

큰 틀을 손상치 말고

공중의 여론을 빌어

사사로운 감정을 풀지 마라.

 

毋因群疑而阻獨見, 毋任己意而廢人言,

무인군의이조독견, 무임기의이폐인언,

毋私小惠而傷大體, 毋借公論快私情. <菜根譚>

무사소혜이상대체, 무차공론이쾌사정. <채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