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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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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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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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현인[大德賢人] 지혜와 덕망이 높은 스님을 칭하는 말이다. 본래는 부처님을 일컫던 말인데 뒤에 사문(沙門)의 존칭으로 되었다.

대도[大道] 대도는 곧 불도(佛道)를 말한다.

대도[大刀] 대도는 대도환(大刀環)으로, 돌아간다는 뜻인 환()의 은어인데, 큰 칼에 달린 고리인 환()이 환()과 음이 같으므로 취해서 쓴 것이다.

대도[大都] 원도(元都) 연경(燕京)을 이른다.

대도백적[大度百適] 관아에 매이는 일이 없이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백적(百適)은 백적(百讁)으로, () 나라 때 백 번 견책을 받으면 면직되던 고사가 있었다. 공부(公府)의 연리(掾吏) 진준(陳遵)이 날마다 밖에 나가 술에 취해 업무를 폐한 나머지 백 번 견책을 받은 끝에 면직될 운명에 처했는데, 대사도(大司徒) 마궁(馬宮)이 분은 대도(大度)의 인사인데, 어떻게 자잘한 법규로 문책할 수 있는가.”라 하고 우대했던 고사가 있다. <漢書 游俠傳 陳遵>

대도입수[大刀入手] 대도는 대도환(大刀環)으로, 돌아간다는 뜻인 환()의 은어인데, 큰 칼에 달린 고리인 환()이 돌아간다는 뜻인 환()과 음이 같으므로 취해서 쓴 것이다. <漢書 卷54 李廣傳 李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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