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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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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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랑[大娘] () 나라 때의 교방기(敎坊妓)로 검무(劍舞)에 뛰어났던 공손대랑(公孫大娘)을 가리킨다.

대량[大梁] 이아(爾雅) 석천에 의하면, 묘성(昴星)의 별칭이다. 서륙(西陸)이라고도 한다.

대량[大梁] 지금의 하남성(河南省) 내 개봉(開封)이다.

대려[帶礪] 대려는 황하가 허리띠처럼 가늘어지고 태산이 숫돌처럼 닳아 없어질 때까지[黃河如帶 泰山如礪]”라는 말이다. <史記 高祖功臣侯者年表>

대려[大呂] () 나라 종묘(宗廟)에 설치한 큰 종()의 이름으로, 구정(九鼎)과 함께 주 나라의 보기(寶器)로 전해온 것인데, 전하여 크고 귀중함의 뜻으로 쓰인다.

대려맹[帶礪盟] 사기(史記) 고조공신후자연표(高祖功臣侯者年表)관작 봉하는 맹세에 하수가 옷의 띠처럼 가늘어지고 태산이 숫돌처럼 작아질 때까지 나라가 길이 안녕할 것이고 후손에게까지 미치게 하겠다.’고 하여, 공신의 가족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하였다.

대려지서[帶礪之誓] 황하(黃河)가 띠와 같이 좁아지고 태산(泰山)이 숫돌과 같이 작게 되어도 국토(國土)는 멸망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신(功臣) 집안은 영구히 단절시키지 않겠다는 서약이다. <史記 高祖功臣年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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