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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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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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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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고부가[鳴鳴鼓缶歌] 사기(史記) 이사열전(李斯列傳)질장구 두드리고 비파 타면서 엉덩이 치고 오오 하고 노래 부르는 것이 진짜 진()의 음악이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명명백백[明明白白] 옳고 그름이 아주 뚜렷하고 분명한다.

명명암암[明明闇闇] 참된 음()과 양(). 음양(陰陽)의 명암(明暗).

명모호치[明眸皓齒] 눈동자가 맑고 이가 희다는 뜻으로, 미인을 형용하는 말이다.

명문[命門] 내장의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물질을 다루는 기관(器官)으로, 오른쪽 신장을 말한다.

명발와[明發窩] 명발와는 김종직(金宗直)의 서재 이름이다.

명봉[鳴鳳] 명봉은 우는 봉황새. 봉황은 어진 임금이 나오면 나타난다는 길조(吉鳥)로서 어진 신하를 뜻한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권아(卷阿)봉황이 소리쳐 우네 높은 산 저위에서[鳳凰鳴矣 于彼高岡]”라고 하였다.

명부[明府] 명부는 수령이나 태수의 존칭이다.

명분[名分] 이름과 그에 따르는 내용·직분 또는 인륜상의 분한(分限본분(本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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