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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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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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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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사묘고시시[文山祠廟古柴市] 문산은 송() 나라 문천상(文天祥)으로, 그의 사당이 북경의 순천부학(順天府學) 곁에 있는데, 이곳은 바로 옛날에 시시(柴市)가 있던 곳으로, () 나라 사람들이 이곳에서 문천상을 처형하였다.

문산우해[文山遇害] 남송(南宋)의 간악한 재상 진회(秦檜)가 금()에게 강화(講和)를 주장하여 주전파(主戰派)인 악비(岳飛)를 모함해 죽였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악비의 군사가 중원을 거의 수복할 뻔하였다.

문산자[文山子] 문산은 이재의(李載毅)의 호이다. 그는 학문에만 전념하여 특히 주역(周易)을 전공하였고, 시문(詩文)에도 능했다 한다.

문삼력정[捫參歷井] 삼성(參星)과 정성(井星)28(宿)의 각각 하나이다. 이백(李白)의 촉도난(蜀道難) 시에 삼성과 정성 만질 수 있으니 숨이 찬다[捫參歷井仰脅息]”라고 한 말이 있는데, 이는 하도 산이 높아 하늘에 닿을 수 있다는 뜻이다. 삼성과 정성은 파촉(巴蜀)의 분야(分野)이기 때문에 말한 것이다.

문상삽도[門上揷桃] 정월(正月) 초하룻날 대문 위에 복숭아나무를 꽂아 재앙을 물리친다고 한다. <晉書 禮志>

문생판서[門生判書] 판서로서 오히려 연소배에게 아부함을 비웃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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