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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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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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할 때에는
두렵게 하지 말고
권면할 때에는
과격하게 하지 마라.
마음을 비워서
꼭 고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바로잡아 주되
내가 옳다는 마음을 갖지 마라.
誡之也而不怵, 勸之也而不激,
계지야이불출, 권지야이불격,
虛而無必, 直而不有. <靑城雜記/質言>
허이무필, 직이불유. <청성잡기/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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