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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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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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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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靈源] 영원은 신비한 약수가 샘솟는다는 영원산을 말한다.

영원[伶院] 장악원(掌樂院)을 말한다.

영원[鴒原] 척령재원(鶺鴒在原)의 준말로, 급한 일이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형제가 서로 돕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할미새가 언덕에 있으니, 형제가 서로 어려움을 구해주도다.[鶺鴒在原 兄弟急難]”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척령(鶺鴒)은 할미새로 형제간에 의좋은 새라 한다.

영원[令媛] 남의 딸을 일컫는다.

영원별[鴒原別] 영원은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할미새 안절부절 들에 있으니 형제가 어려움을 서로 구제해[脊令在原 兄弟急難]”에서 나온 것으로, 우애 깊은 형제가 서로 헤어지는 것을 말한다

영원분수[鴒原分手]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할미새 들에서 바삐 날듯이 형제는 어려움 서로 구하네.[脊鴒在原 兄弟急難]”에서 나온 것으로, 형제간의 작별을 말한다.

영원숙초정[鴒原宿草情] 무덤에 풀이 묵도록 가보지 못함을 탄식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척영새 언덕에 있으니 형제가 급한 일 있는가. 좋은 벗은 늘 있어도 길이 탄식만 할 뿐이네.[脊鴒在原 兄弟急難 每有良朋 怳也永歎]”라고 하였다.

영원한[鴒原恨] 할미새는 항상 꼬리를 위아래로 흔들어 마치 화급한 일을 고하는 것 같으므로, 전하여 형제가 위급한 때에 서로 돕는 비유로 쓰이는 데,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할미새가 언덕에 있으니 형제가 급난한 때를 당했도다[鶺鴒領在原 兄弟急難]”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영원회[鴒原會] 영원(鴒原)은 할미새로, 형제의 별칭으로 쓰인다. 곧 형제의 만남을 말한다.

영월루[詠月樓] 간성(杆城)의 객관(客館) 동쪽에 있는 정자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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