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달

 

새벽달 하이 밝아

추억 밟아 나섰더니

아직도 기다리느냐고

귀뚜라미 귀뚤귀뚤.

그 날 밤 그 메밀밭

달과 함께 비췄다며

옛 기억이 새로운 듯

샛별이 반짝반짝.

 

- 안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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