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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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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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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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량, 용사, 연락

 

- 육도 제3편 용도 제18장 왕익[4] -

 

양곡을 수송하는 이 네 명으로 하여금 음식의 양을 헤아리고, 많이 모아 쌓아 대비하며, 양곡 수송하는 길을 터서 양곡을 풍부하게 하여, 3군이 곤궁하지 않도록 하는 일을 주관하게 합니다.

위세를 떨치는 자 네 명으로 하여금 재치 있고 힘 있는 자를 택하고, 무기를 논의하게 하며, 바람처럼 달리며 벽력과 번개처럼 행동하여, 말미암은 바를 모르게 하는 것을 주관하도록 합니다.

기와 북을 숨기는 이 세 명으로 하여금 기와 북을 숨기면서도 귀와 눈을 밝게 하며, 증명과 도장 등을 속여 쓰며, 호령을 속히 하며, 왕래를 홀연히 하며, 나고 듦을 귀신처럼 하는 것을 주관하도록 합니다.”

 

- 六韜 第3篇 龍韜 第18章 王翼[4] -

通糧四人主度飮食, 備蓄積, 通糧道, 致五穀, 令三軍不困乏. 奮威四人主擇材力, 論兵革, 風馳電掣, 不知所由. 伏旂鼓三人主伏旂鼓, 明耳目, 詭符印, 謬號令, 闇忽往來, 出入若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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