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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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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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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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위하여 결집하게 한다

 

- 육도 제3편 용도 제21장 입장[3] -

 

이런 까닭으로 지혜로운 자는 장수를 위해 꾀하고, 용기 있는 자는 장수를 위해 싸웁니다. 기운은 푸른 구름을 뚫고, 빠르기는 치닫는 말 같아, 군사는 칼날을 접하지 않아도 적이 항복합니다. 싸움은 밖에서 이기고, 공은 안에 세웁니다. 관리는 자리가 바뀌고, 군사는 상을 받으며, 백성은 매우 기뻐합니다. 장수에게는 허물도 재앙도 없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바람과 비가 때를 맞추고, 모든 곡식이 풍성히 익고, 사직이 안녕하게 됩니다.”

무왕이 말하였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 六韜 第3篇 龍韜 第21章 立將[3] -

是故, 智者爲之謀, 勇者爲之鬥氣厲靑雲, 疾若馳騖, 兵不接刃, 而敵降服. 戰勝於外, 功立於內. 吏遷士賞, 百姓歡悅, 將無咎殃. 是故, 風雨時節, 五穀豐孰, 社稷安寧.

武王曰;善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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