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서

남이 따지지 못하게 하고,

자기가 일을 망쳐놓고는

남이 질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걸이나 주의 포악함으로도 못하는데

보통사람이 어찌 할 수 있겠는가.

 

己則作非, 而使人勿言,

기즉작비, 이사인물언,

己則僨事, 而使人無責,

기즉분사, 이사인무책,

桀紂之暴, 而不能也, 匹夫能乎哉. <靑城雜記/醒言>

걸주지포, 이불능야, 필부능호재. <청성잡기/성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