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반응형

삼조보서[三鳥報書] 세 마리의 새. 초사(楚辭) 구가(九歌)삼조에게 말을 붙이려 해도 빨리 가버려 잡을 수 없다.”고 한 주에 첫째는 기러기, 둘째는 학, 셋째는 제비이다.”라고 하였다.

삼조양[三朝養] 하루에 세 차례를 조현(朝見)하는 것으로, 예기(禮記) 문왕세자(文王世子)문왕이 세자로 있을 적에는 왕계(王季)에게 매일 세 번씩 조현하였다.”고 하였다.

삼조지[三條止] 독사방여기요(讀史方輿紀要)곤륜산(崑崙山)을 북((()의 세 가닥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였다.

삼족[三足] 태양 속에 산다고 하는 발이 세 개 달린 까마귀이다. 논형(論衡) 설일(說日)태양 속에는 삼족오(三足烏)가 살고 달 속에는 토끼와 두꺼비가 산다.”고 하였다.

삼족오[三足烏] 태양 속에 산다는 세 발을 가진 까마귀. 이것이 곧 태양의 정기(精氣)라고 한다. 태양의 별칭. 춘추원명포(春秋元命苞)해 속에 세 다리를 가진 까마귀가 있다.”거 하였다.

삼족정[三足鼎] 삼족정(三足鼎)은 재상의 지위를 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