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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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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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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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황감[內史黃甘] 내사는 회계내사(會稽內史)를 지낸 왕희지를 말하고 황감은 그의 황감첩(黃甘帖)을 말한다.

내성[奈城] 내성은 안동(安東)의 속현(屬縣) 이름이다.

내성[㮈城] 강원도 평창군(平昌郡) 동쪽 17리에 있는 미탄현(味呑峴)에 자연석(紫硯石)이 유명하다. <輿覽 平昌>

내성불구[內省不疚] 마음 속에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음을 이른다. 즉 마음이 결백함을 뜻한다.

내성외왕[內聖外王] 안에는 성인(聖人)의 덕을 쌓고 밖에는 왕자의 도를 행함을 이른다.

내소[來蘇] 와서 살려주기를 바라는 뜻이다. 서경(書經) 중훼지고(仲虺之誥)우리 임금 오시니 우리를 살려주겠지[后來其蘇]”라고 하였다.

내신인투수[來信人投水] () 나라 때 은선(殷羨)이 예장 태수(豫章太守)가 되어 떠날 때 서울 사람들이 부친 편지가 1백여 통이나 되었는데, 석두(石頭)에 이르러 모두 물 속에 던지고는 말하기를 뜰 놈은 뜨고 가라앉을 놈은 가라앉거라. 은홍교(殷洪喬)는 편지나 전달하는 우체부는 될 수 없다.”라고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씨[來氏] 내씨는 명() 나라 때의 학자인 내지덕(來知德)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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