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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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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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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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지간[伯仲之間] 둘의 우열에 차이가 없이 어금버금 맞서는 사이를 이른다. 난형난제(難兄難弟)

백중지간[伯仲之間] 백중이란 형제의 순서를 나타내는 말로 형제는 비슷하고 닮았기에 비교 평가하여 우열을 각리 수 없다는 뜻으로 서로 비슷비슷하여 낫고 못함이 없는 사이를 가리킨다.

백중지세[佰仲之勢] 백중(伯仲)과 같은 말로, 맏형과 그 다음의 사이처럼 서로 우열(優劣)을 가리기 어려움을 말한다. 백중지간(伯仲之間).

백중지세[伯仲之勢] 형제인 장남과 차남의 차이처럼 큰 차이가 없는 형세.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이다. 옛날에 형제의 순서를 백(((()로 일컬었었다.

백지애매[白地曖昧] 까닭 없이 죄를 받아 재앙을 입음을 이른다.

백착가[白著歌] 백착은 일정한 조세(租稅) 이외에 불법으로 더 징수하는 것을 이른다. 옛날 고운(高雲)의 백착가에 상원의 관리는 백성 벗기기만을 힘써서 강회의 백성들에겐 백착이 많다오.[上元官吏務剝削 江淮之人多白著]”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백창[伯昌] 주의 문왕이다.

백창경[白彰卿] 창경은 백광훈(白光勳)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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