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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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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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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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汾西] 박미(朴瀰)의 호이다.

분서[粉署] 백색(白色)으로 칠한 관서(官署)이다. () 나라 때 여러 성중(省中)에 모두 호분(胡粉)으로 벽을 발랐기 때문에 여러 성을 분서라 하였는데, 전하여 제조(諸曹)의 낭관(郞官)을 일컫기도 한다.

분서[粉署] 흰가루로 벽을 바른 집으로, 부인의 거실을 뜻한다.

분서객[焚書客] 이사(李斯)를 가리킨다. 진시황 때 이사가 사람들이 정치에 대하여 비평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박사관(博士官)의 직책에 있지 않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시서(詩書) 및 백가(百家)의 서책들을 모두 모아 불태우도록 의논을 올려서, 진시황으로 하여금 모든 서책을 불사르게 하였으며, 선비들을 구덩이에 묻어 죽이게 하였다. <史記 卷六 秦始皇本紀>

분서갱유[焚書坑儒]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산 채로 구덩이에 파묻어 죽임. ()나라 시황제(始皇帝)가 정부를 비방하는 언론을 봉쇄하기 위해 서적을 불사르고 선비를 생매장하는 등 가혹한 법(苛法)과 혹독한 정치(酷政)를 하였다.

분서도위[汾西都尉] 선조(宣祖)의 딸 정안옹주(貞安翁主)와 결혼한 박미(朴瀰)를 가리킨다. 분서(汾西)는 그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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