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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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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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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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후한 곳으로 모인다

 

한비자 제30편 내저설() 7신상301]-

 

제나라 왕이 문자에게 물었다.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문자가 대답하였다.

정치를 하는데 있어 상벌은 상당히 유효한 도구입니다. 군주는 그것을 꼭 쥐고 있어야 합니다. 신하에게 내주어서는 안 됩니다. 신하는 사슴과 같아서 풀이 우거진 초원에 사슴이 모이듯 신하는 상이 후한 곳으로 오는 법입니다.

 

韓非子 第30篇 內儲說() 七術信賞301]-

齊王問於文子曰:「治國何如?對曰:「夫賞罰之爲道, 利器也. 君固握之, 不可以示人. 若如臣者, 猶獸鹿也, 唯薦草而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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