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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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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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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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洮水] 지금의 산서성 강현(絳縣) 서남쪽으로 흐르던 강 이름이다.

조수[曹隨] 전임자(前任者)의 법규를 그대로 준수하여 성사(成事)시키는 것. () 나라 때 소하(蕭何)를 이어 조참(曹參)이 정승이 되었으나 조참은 소하가 세운 법규를 고치지 않고 준행하였다는 데서 온 말이다.

조수련급직[操修憐汲直] 한 무제(漢武帝)의 직신(直臣)인 급암(汲黯)을 가리킨다. 한서(漢書) 가연지전(賈捐之傳)가연지의 간하는 성격은 급암의 정직함과 똑같다.”라고 하였다.

조수은[鳥酬恩] 까마귀는 새끼를 다 키워 놓으면 새끼들이 어미에게 먹이를 갖다 준다 하여 반포조(反哺鳥)라 하므로 한 말이다. <小爾雅 廣鳥>

조수해[嘲誰解] 한 나라 시대 사람인 양웅(楊雄)이 해조부(解嘲賦)라는 글을 지은 일이 있다.

조숙온[趙叔溫] 숙온은 조박(趙璞)의 자()이다.

조숙후[趙肅侯] 재위 기원전 349-326년 이름은 어(). 조성후(趙成侯)의 태자로 성후가 죽자 공자 설()과 후계자 자리를 놓고 싸워 이김으로써 기원전 349년 조나라 군주의 자리에 올랐다. 재위 기간 중 제()와 위() 등의 나라와 빈번하게 싸움을 벌였고 북쪽의 운중(雲中)과 대()를 잇는 장성을 축조했다. 재위 24년 만에 죽고 아들 무령왕(武寧王)이 즉위했다.

조숙후[趙肅侯] 조무령왕(趙武靈王: 재위 전 325-299)의 부왕이다. 주현왕(周顯王) 20년 기원전 349년에 즉위하여 326년에 죽은 전국 때 조나라의 군주다. 성후(成侯)가 죽자 공자 설()과 후계를 놓고 싸워 이겨 조나라 군주 자리에 올랐다. 재위 기간 중 제()와 위() 두 나라와 빈번하게 전쟁을 일으키고, 다시 북쪽의 운중(雲中)에서부터 대()까지 장성을 축조했다.

조술[操術] 조술은 곧 자신을 바르게 잘 지키는 방술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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