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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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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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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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착[鑄錯] 착오를 저지름.

주창[周昌] 한 고조의 공신으로 고조가 태자를 폐하지 못하게 어사대부(御史大夫)로서 간쟁하였다.

주처[周妻] 주처는 남제(南齊) 때 노(()의 학문에 밝았던 고사(高士) 주옹(周顒)의 아내를 가리킨다. 주옹은 자신이 도교와 불교를 좋아하였지만 끝내 아내를 거느리고 살았다는 뜻이다.

주천[酒泉] 주천은 샘물 맛이 술맛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 나라 때 그 샘이 있는 고을을 주천군(酒泉郡)이라 하였다. <漢書 地理志 下>

주천[朱川] 주천은 시내 이름이다.

주천리[珠千履] 전국시대 때 춘신군(春申君)의 문객들 중에 상객(上客)들은 모두 구슬로 장식한 신을 신었다.

주천초산수[周遷楚山隧] () 나라 문왕(文王)의 아버지 왕계(王季)의 무덤을 옮긴 것을 말한다. 와수(渦水) 가에 있던 왕계의 무덤이 홍수로 인해 관() 머리가 보이자, 신하와 백성들을 보고 싶어하는 뜻이라고 여겨 문왕이 옮겨왔던 고사를 말한다. <呂氏春秋 卷21 開春>

주체[湊砌] 주체의 주는 취()의 뜻이고 체는 첩()의 뜻으로 첩첩이 모인 것을 이른다.

주초[朱艸]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상서로운 풀이다.

주초[朱草] 서초(瑞草)의 이름인데, 마치 명협(蓂莢)과 같이 매월 초하루부터 15일까지는 매일 한 잎씩 나오고, 16일부터 그믐까지는 매일 한 잎씩 떨어졌다고 한다.

주초[朱草] 지초(芝草)인데, 그것을 영초(靈草서초(瑞草)라고도 한다.

주촉[晝燭] 대낮에 촛불을 켜도 그 불빛이 희미하듯 인생의 의미가 전혀 없게 되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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