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반응형

하하[下下] 맨아래, 하지하(下之下).

하하[呀呀] 입을 벌리는 모양, 맹수가 입을 벌리고 이를 드러내는 모양, 웃음소리.

하학상달[下學上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공부보다도 실천을 통한 수양이 참다운 배움이고 모두가 생활을 통한 향상을 배움이라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하해지택[河海之澤]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하향[下鄕] 지금의 강소성 회음현(淮陰縣) 감라성(甘羅城)으로 회수 강안의 고을이다.

하혜관비[下惠官卑] 유하혜는 노(魯) 나라 현인인데, 맹자(孟子)가 그를 작은 벼슬을 수치로 알지 않았다고 칭찬하였다.

하황[河隍] 하황은 하황(河湟)으로, 휘종이 잡혀갔던 오국성(五國城)을 가리킨다.

하황[蝦荒] 하황해란(蝦荒蟹亂)의 준말로, 오(吳) 지방 풍속에 전하는 말인데, 즉 새우나 게는 마치 갑옷을 입고 창을 비껴든 것처럼 생겼기 때문에 그것들이 많이 나타나면 이를 병란(兵亂)의 조짐으로 여긴 데서 온 말이다.

하회고택[河回故宅] 하회 마을은 경상북도 안동군 풍천면에 있는 마을로, 풍산유씨(豐山柳氏)의 세거지(世居地)인데 선조 때의 명상 유성룡(柳成龍)이 거처했던 옥연정사(玉淵精舍)·원지정사(遠志精舍)등 다수의 고택이 있다.

하후기의[夏侯妓衣] 발(簾)의 다른 말이다.

하후씨이송[夏后氏以松] 논어(論語) 팔일(八佾)에 “하후씨는 소나무를, 은 나라는 잣나무를, 주 나라는 밤나무를 심어서 사(社)의 신주(神主)로 삼았다.[夏后氏以松 殷人以柏 周人以栗]”고 하였다. 여기서의 신주는 상고시대에 사[士地]의 신에게 제사지낼 때 신주의 표지(標識)로 삼았던 것을 말한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탁[荷橐], 하탑[下榻], 하택거[下澤車], 하통[荷筩], 하표[霞標], 하풍죽로[荷風竹露] 하필성장[下筆成章]  (0) 2024.03.28
하지장[賀知章], 하징구곡[河澄九曲], 하채[下蔡], 하청[河淸], 하충남견[夏蟲南犬], 하침대무[河沈大巫]  (0) 2024.03.27
하자성혜[下自成蹊], 하장[霞漿], 하정주황[夏鼎周璜], 하조대[河趙臺], 하조장인[荷蓧丈人], 하주[賀鑄]  (0) 2024.03.26
하육[夏育], 하육[何肉], 하음[何陰], 하의[荷衣], 하의치[荷衣緇], 하이[蝦夷], 하일진현[夏日晉賢]  (0) 2024.03.22
하옥[夏屋], 하옥[瑕玉], 하위[河渭], 하유[下帷], 하유[瑕瑜], 하유동생[下帷董生], 하유불잠출[下帷不蹔出]  (0) 2024.03.21
하양만도리[河陽滿桃李], 하양부[河陽賦], 하양일현화[河陽一縣花], 하연[賀燕], 하엽배[荷葉杯]  (0) 2024.03.20
하심[何沈], 하심주[荷心酒], 하안[何晏], 하안거[夏安居], 하액[霞液], 하약[賀若], 하약필[賀若弼]  (1) 2024.03.19
하손동각시[何遜東閣詩], 하수[下壽], 하수[蝦鬚], 하수조[何水曹], 하승[下乘], 하시[夏時]  (0) 2024.03.19
하상[下殤], 하상곡[河上曲], 하서과복[河鼠過腹], 하석상대[下石上臺], 하선동력[夏扇冬曆], 하선호지[河先惡池]  (0) 2024.03.19
하삭음[河朔飮], 하삭주[河朔酒], 하삭피서[河朔避暑], 하삼[荷衫], 하삽유령[荷鍤劉伶]  (0)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