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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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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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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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량자사[西凉刺史] () 나라 영제(靈帝) 때 환관(宦官) 장양(張讓)이 권세를 한 손에 쥐었는데, 맹타(孟他)가 그에게 뇌물을 주면서 포도주 한 말을 바친 결과, 서량(西凉)의 자사(刺史)에 임명되었던 고사가 전해 온다. <三國志 魏書 明帝紀 注>

서령[西泠] 서령교(西泠橋)를 말한다.

서령일휘휘[西嶺日暉暉] 노모(老母)의 자애로운 은덕을 비유한 말이다.

서로[犀顱] 이마뼈가 서골(犀骨)로 된 것을 말하는데, 귀인의 상()이라 한다.

서롱[西隴] () 나라 때 뛰어난 시인 이백(李白)의 고향인 농서(隴西)를 가리키는 말이다.

서룡[瑞龍] 서룡(瑞龍)은 여지(荔支)를 말한다.

서룡뇌[瑞龍腦] 양비외전(楊妃外傳)교지국(交趾國)에서 서룡뇌를 진상해 왔는데 그 모양이 선잠(蟬蠶)과 비슷하였다. 이를 임금이 귀비에게 주었는데 귀비가 몰래 안녹산에게 주었다.”라고 하였다.

서류불부동[西流不復東] 중국 사람들은 강물은 반드시 동으로 흐르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것은 중국의 지리적 조건이 그러하였다. 그래서 아무데로 구부러져도 반드시 동으로 간다[百折必東]고 하였다.

서릉[徐陵] 남조(南朝) (() 때의 사람으로, 어려서 매우 총명하여 석보지(釋寶誌)로부터 천상(天上)의 석기린(石麒麟)이란 칭찬을 받기도 했었는데, 그는 특히 당시에 시문(詩文)으로 유신(庾信)과 병칭(竝稱)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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