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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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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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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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曙光] 새벽 빛.

서괵[西虢] 지금의 섬서성(陝西省) 보계시(寶鷄市) 부근의 제후국으로 주문왕의 동생 중()이 봉해졌다. 주평왕(周平王)이 낙읍으로 동천할 때 지금의 하남성 섬현(陝縣) 이가요(李家窯)인 상양성(上陽城)으로 나라를 옮겼다.

서군[書裙] () 나라 왕헌지(王獻之)가 양흔(羊欣)이 낮잠을 잘 적에 입고 있던 새 치마에 글씨를 쓴 고사에서 온 말이다. <宋書 羊欣傳>

서궁오기[鼠窮五技] 쥐가 지닌 다섯 가지 졸렬한 기예. 날긴 해도 지붕에는 오르지 못하고, 헤엄은 치지만 계곡을 건너지 못하며, 나무를 오를 수 있으나 꼭대기까지는 오르지 못하고, 달릴 수는 있으나 사람보다 빠르지 못하며, 굴을 팔 수 있지만 제 몸도 다 가리지 못한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詩經 魏風 碩鼠 疏>

서권[舒卷] 폄과 맒. 전하여 경우에 따라서 자기 재능을 발휘하기도 하고 숨기기도 함을 의미한다.

서귀[西歸] 올바른 길을 가는 것, 또는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

서극[西極] 서극은 극서쪽으로 곤륜산(崑崙山) 부근의 서역(西域) 지방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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