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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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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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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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德星] 후한 때 진식(陳寔)이 자질(子姪)들과 함께 순숙(荀淑)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덕성이 마침 그 분야에 닿았으므로, 태사(太史)“5백 리 이내의 현인(賢人)이 한데 모였다.”라고 아뢴 고사이다. <續晉陽秋>

덕수미[德秀眉] 당 나라 원덕수(元德秀)의 자는 자지(紫芝)였는데 미목(眉目)이 뛰어나게 수려하였다. 그리하여 방관(房琯)자지의 미목을 보면 사람으로 하여금 명리(名利)에 대한 마음이 모두 사라지게 한다.”라 하였다 <新唐書 元德秀傳>

덕여[德餘] 정백창(鄭百昌)의 자()이다.

덕요미[德耀眉] 덕요(德耀)는 후한 때 사람 양홍(梁鴻)의 처 맹광(孟光)의 자이다. 덕요는 얼굴이 아주 추했으나, 양홍을 아주 지성으로 섬겼는데, 밥상을 올릴 때 항상 눈썹 높이로 들었다 한다. <後漢書 卷八十三 梁鴻傳>

덕용[德用] 심명세(沈明世)의 자()이다. 택당의 처남이다.

덕우[德雨] 박황(朴潢)의 자()이다.

덕우[德祐] 송 공제(宋恭帝)의 연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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