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선사[道林禪師] () 나라 고승(高僧)이다. 그의 성은 오씨(吳氏), 이름은 원경(元卿)으로 진정산(秦亭山)에 들어가 큰 일산처럼 생긴 소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데 까치가 그 옆에 둥지를 짓고 깃드니, 당시 사람들이 그를 조과선사(鳥窠禪師)라 불렀다 한다. <傳燈錄 卷四, 淵鑑類函 卷三百十七>

도마[稻麻] 많은 신자(信者)들을 벼와 삼에 비유한다.

도망[悼亡] 상처(喪妻)를 이른다. ()나라 반악(潘岳)이 상처를 보고 도망시(悼亡詩) 세 수를 지었는데 그 시가 전송되어 뒷사람이 상처를 당한 용어로 쓰고 있다.

도망시[悼亡詩]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여 지은 시를 말한 것이다.

도명[逃名] 이름을 숨김을 의미한다.

도모[道謀] 도모는 곧 큰 길 가에 집을 짓는 경우, 길가는 여러 사람들이 각각 이래라 저래라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을 가리킨다. <詩經 小雅 小旻>

도목[都目] 일을 한데 몰아서 행하거나 적는 것이다. 그러한 행사·문서를 뜻하기도 한다. 도목안(都目案도목단자(都目單子) 등 문서에도 쓰이고 행사에도 쓰이는 말이며, 도목정사는 경우에 따라 한 해에 한 번 내지 여섯 번 있었다.

도목정사[都目政事] 도목정사는 해마다 유월과 섣달에 벼슬아치의 성적에 다라 벼슬을 떼어버리거나 좋은 데로 올리거나 하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