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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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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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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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東垣] () 나라 때의 명의(名醫) 이고(李杲)의 별호이다.

동원[董源] 남당(南唐)사람. 자는 북원(北苑). 그림을 잘 그렸고 특히 산수화(山水畫)에 능하였다.<十國春秋>

동원[東園] 동원은 한() 나라 때 왕공 귀족의 무덤에 쓰이는 기물을 만들어 제공하는 일을 맡았던 소부(少府)에 소속된 관서의 이름이다.

동원[東垣] 지금의 하북성의 성도였던 석가장시(石家庄市) 경내에 있었던 고을로 중산국(中山國) 령이었다.

동원기[東園器] 동원기는 즉 동원비기(東園秘器)의 준말로, () 나라 때에 동원이란 관서(官署)에서 제작한 최상품의 상장 도구(喪葬道具)를 말하는데, 이것은 주로 제왕(諸王)이나 공훈이 큰 대신(大臣)이 죽었을 때 하사하던 것이다. <晉書 宣帝紀>

동원비[東園秘] 동원은 한() 나라 때 장구(葬具)를 만들던 관서(官署)의 이름이고, 비기는 곧 장사(葬事) 때 쓰는 관() 이하 여러 가지 장구를 가리킨다. 한 나라 때 특히 공신(功臣대신(大臣) 등이 죽었을 적에는 관례적으로 이 동원의 비기를 하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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