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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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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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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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한[門外漢] 문 밖의 사람. 그 일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이 없거나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을 이른다. 비전문가

문외한장군[門外韓將軍] () 나라 장군 한금호(韓擒虎). 당시 진 후주(陳後主)가 향락만 하다가 한 장군(韓將軍)이 바로 성문에 들어오는 것도 몰랐다.

문요[文饒] 이덕유(李德裕)의 자이다.

문웅[文雄] 문호(文豪)와 같은 말로, 문장으로 이름난 대작가를 말한다.

문원[文苑] () 나라 때 이방(李昉)이 태종(太宗)의 명을 받들어 양() 나라 말기부터 당() 나라까지의 제가(諸家)의 시문(詩文)37류로 부류하여 수록(收錄)한 시문집이다. 양이 무려 1천 권에 달한다.

문원[文園] () 나라 때 효문원 영(孝文園令)을 지낸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킨다. ()의 두목(杜牧)의 시에 문원이 소갈증이 생겨 시를 읊지 못했다.”라는 시가 있다.

문원갈[文園渴] 문원은 한() 나라 때의 문장가로서 일찍이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낸 사마상여(司馬相如)를 이르는데, 그에게 소갈증이 있었으므로 이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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