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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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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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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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근[盤根] 뿌리와 가지가 뒤엉키듯[盤根錯節] 복잡하게 얽혀서 처리하기 어려운 일을 가리킨다.

반근착절[盤根錯節] 걸출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렵고 복잡한 상황을 뜻한다. 소식(蘇軾)걸탁용임예찰자(乞擢用林豫札子)’라는 글에 반근착절의 상황에서 그를 한번 시험해 보면, 분명히 걸출한 재능[利器]을 드러내 발휘할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반근착절[盤根錯節] 구부러진 뿌리와 뒤틀린 마디. 얼크러져 매우 처리하기 어려운 사건, 세력이 단단하여 흔들리지 않는 일, 몹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반남[潘南] 관향(貫鄕)이 반남인 박정(朴炡)을 가리킨다.

반남[潘南] 반남은 나주(羅州)의 속현이다.

반남자[潘南子] 반남 박씨(潘南朴氏)인 박정(朴炡)을 가리킨다.

반남진[擧手攀南辰] 남극성은 하늘의 남극 가까이에 있어 사람의 수명을 맡고 있는 별이므로, 즉 장수함을 의미하는 말이다.

반노[反魯] 공자가 이르기를 내가 위()에서 노()로 되돌아온 후에 비로소 악()이 바로잡아져서 아()와 송()이 각기 제자리를 잡았느니라.”라 하였다.<論語 子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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