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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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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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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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천[白樂天] 당 나라 시인 백거이(白居易), 낙천(樂天)은 자()이다.

백난희[伯鸞噫] 벼슬하지 않은 채 은거하면서 지내고 싶다는 탄식을 말한다. 백난은 한 나라 양홍(梁鴻)의 자이다. 양홍은 집이 가난한데도 학문을 좋아하여 벼슬하기를 구하지 않은 채 그의 부인인 맹광(孟光)과 함께 패릉산(霸陵山) 속으로 들어가 살았다.

백남[百男] 임금의 덕을 기리는 뜻이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사제(思齊)에 문왕(文王)의 덕을 기리면서 그 어머니인 태임(太妊)과 그 후비(后妃)인 태사(太姒)의 덕을 같이 말하였는데, 그 중에 태사가 아름다운 덕을 이으셨으니 아들이 백 사람이 되었다.[太姒嗣徽音 則百斯男]”라고 하였다.

백낭[白狼] 요녕성(遼寧省)에 있는 한() 나라의 현() 이름이다.

백년가약[百年佳約]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함께 지낼 아름다운 언약. 젊은 남녀가 혼인(婚姻)을 하여 한평생을 아름답게 지내자는 언약(言約)을 이른다.

백년대계[百年大計] 백년의 큰 계획. 먼 장래까지 내다보면서 세우는 큰 계획. 흔히 교육(敎育)을 일컫는다. 백년지계(百年之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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