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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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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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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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尙平] 후한(後漢) 때의 고사(高士)였던 상장(尙長)의 자. 그의 자는 원래 자평(子平)이었는데, 줄여서 평()으로 한 것이며, 성의 상() 자는 상()으로 쓰기도 한다. 그는 벼슬하지 않고 은둔하였으며 손괘(損卦)와 익괘(益卦)를 읽고는 나는, 이미 부가 가난만 못하고 천한 것이 귀한 것만 못한 것을 알았지만 다만 죽는 것이 사는 것과 어떤지를 모른다.”라고 하였다. 자녀들을 모두 결혼시키고는 중국의 명산들을 유람하였는데 죽은 곳을 모른다. <後漢書 卷八十三 向長傳>

상평법[常平法] 조선조 초기에 상평청(常平廳상평창(常平倉) 등을 두고 물가 조절을 관장하게 하던 법. 뒤에 대동법(大同法)이 시행됨에 따라 선혜청(宣惠廳)이 창설되고 상평청은 진휼청(賑恤廳)과 함께 선혜청으로 통합되었다.

상평염법[常平鹽法] 상평염법은 당() 나라 때 유안이 염철사(鹽鐵使)로 있으면서 백성들을 위하여 제정한 염법으로, 소금이 적은 지방에 한하여 일정한 소금을 관고(官庫)에 저장해 두었다가 소금이 귀할 때에 이를 싼 값으로 백성들에게 매출(賣出)하도록 했던 것이다. <唐書 卷一百四十九>

상평혼가[尙平婚嫁] 상평은 후한(後漢) 때의 은사로 자가 자평(子平)인 상장(尙長)을 말하는데, 상장은 벼슬하지 않고 은거하면서 노자(老子)와 주역(周易)에 정통하였고, 늙어서 자녀들의 남혼여가를 마치고 나서는 집안일을 전혀 관여하지 않고 오악(五嶽)의 명산들을 두루 유람하였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後漢書 卷八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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