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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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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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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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철[饕鐵] 탐욕스럽고 잔인하다는 전설상의 괴물이다.

도청도설[塗聽塗說]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데서,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을 말한다.

도청도설[道聽塗說] 길에서 들은 것을 그대로 길에서 딴 사람에게 말한다는 뜻으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을 남에게 천박하게 지껄임을 말한다. <논어 양화편>

도청도설[道聽塗說] 길에서 들은 이야기를 길에서 말한다. 말을 들으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경솔하게 말해 버림. 또는 근거 없이 나도는 소문을 이른다.

도총부산행[都摠府山行] 도총부에서 번()드는 군사들의 군장(軍裝)을 점검할 때, 부당한 방법으로 군사들에게 금품을 갈취하는 것을 이른다.

도출신구부[圖出神龜負] 복희씨(伏羲氏)가 천하를 다스리던 때 황하(黃河)에선 용마(龍馬)가 도()를 지고 나타나고, 낙수(洛水)에선 신구(神龜)가 서()를 지고 나왔다 한다.

도출천하언[圖出天何言] 하늘이 직접 말하지 않고 하도(河圖)를 나오게 하여 역학(易學)을 알려 주었다.

도탄지고[塗炭之苦] 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듯한 고통을 이른다. 진흙탕에 빠지고 숯불 속에 들어가는 고통이란 뜻으로 백성들이 몹시 고생함을 일컫는 말이다. 가혹한 정치로 말미암아 백성들이 당하는 심한 고통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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