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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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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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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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상좌[木上座] 불가(佛家)에서 지팡이를 가리킨 말이다.

목생[穆生] 전한(前漢) , 초 원왕(楚元王)이 세자로 있을 적에 노() 나라 사람인 목생(穆生)과 함께 부구백(浮丘伯)에게 시()를 수학했는데, 뒤에 자기가 왕이 되고 나서는 목생을 중대부(中大夫)로 삼았다. 초 원왕은 목생을 좋아하여 항상 그와 함께 주연(酒宴)을 베풀었는데, 목생은 본디 술을 즐기지 않으므로 항상 단술[]을 마련했다. <漢書 卷三十六 楚元王傳>

목서[木犀] 수목(樹木)의 이름인데, 목서의 꽃은 향기가 매우 강렬하며, 꽃이 봄에 피는 것도 있고, 가을에 피는 것도 있으며, 사계(四季)에 피는 것도 있고, 달마다 피는 것도 있다고 한다.

목석거[木石居] 깊은 산중 생활을 표현한 말이다. 맹자(孟子) 진심 상(盡心上)() 임금이 깊은 산중에서 살 적에는, 나무나 돌과 함께 거처하였으며[與木石居] 사슴이나 멧돼지와 노닐었다.”는 말이 나온다.

목석수전해[木石誰塡海] 공을 세우기 위하여 노력하고 싶지 않음을 말한다.

목성[目成] 눈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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