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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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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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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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武安] 지금의 하북성 무안현(武安縣) 서북의 전국 때 조나라의 성읍이다.

무안옥와진[武安屋瓦振] 무안은 진() 나라 장수 백기(百起)가 조() 나라 장수 이목(李牧)을 격파한 성인데, 그때 큰 바람이 불어 가옥(家屋)이 대파(大破)됐다. 사기(史記)

무안왕묘[武安王廟] 무안왕은 관우(關羽)로 관왕묘(關王廟)를 가리킨다.

무안후[武安侯] 전분(田蚡] 무안후 전분은 효경제의 부인 왕태후의 이부동모제다. 연왕 장도(臧荼)의 손녀인 장아(臧兒)가 왕중(王仲)과 혼인하여 그 사이에서 개후(蓋侯) 왕신(王信)과 왕태후 지()를 낳고 왕중이 죽자 후에 장릉(長陵) 전씨에게 개가하여 전분(田蚡)과 전승(田勝)을 낳았다.

무안후[武安后] 한 효경후(漢孝景后) 전씨(田氏)의 동생인 전분(田蚡)의 봉호이다. 왕실의 외척으로서 두영(竇嬰)의 시중을 들다가 태위(太尉)로 제수된 뒤 두태후가 죽고나자 승상에 이르러 천하에 권위를 떨쳤다. 두영과 관부(灌夫)를 무함하여 죽게 하였다. <史記 卷一百七>

무앙[無央] 무궁(無窮)과 같은 뜻이다. 곽거병(霍去病)의 금가(琴歌)국가가 편안하니 즐거움이 끝없도다.[國家安寧 樂無央兮]”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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