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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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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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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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법인[無生法印] 무생법인은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삼법인(三法印)의 하나로, 만물이 무생(無生)임을 깨달아 마음의 평정(平靜)을 얻는 것이다.

무생인[無生忍] 무생법인(無生法忍)과 같은 뜻으로, 불생불멸(不生不滅)하는 법성(法性)을 인지(忍知)하고, 거기에 안주(安住)하여 움직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무서작경[無棲鵲驚] 백성들이 평화롭게 산다는 말이다. 당서(唐書) 형법지(刑法志)그 전에는 대리옥(大理獄)에 살기가 크게 성한 탓으로 새들도 오지 않더니, 오늘에 이르러서는 대리옥 뜰앞의 나무에 까치가 집을 짓고 산다.”고 한 고사에서 인용하였다.

무석[無錫] 강소성(江蘇省)에 소속된 지명(地名)으로 오현(吳縣) 서북에 위치하였다.

무선[茂先] 무선(茂先)은 진() 나라 장화(張華)의 자()이다. 진 무제(晉武帝) 때 하늘의 두우(斗牛) 사이에 자기(紫氣)가 어려 있자, 장화가 뇌환(雷煥)에게 부탁하여 용천(龍泉), 태아(太阿) 두 보검이 묻혀 있는 곳을 찾아내 발굴하게 했던 고사가 전한다. <晉書 卷36>

무성[武城] 지금의 산동성 비현(費縣) 경내의 남무성(南武城)으로 노나라 계손씨(季孫氏)의 봉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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