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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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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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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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無經] 정해진 원칙이 없이 멋대로 하는 것을 이른다.

무계농수[武溪隴水] 무계심(武溪深) 농수음(隴水吟). 모두 옛날의 악곡 이름으로 무계심(武溪深)은 한() 나라 때 마원(馬援)이 지었다고 하는데 이별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며, 농수음(隴水吟)은 농두음(隴頭吟)으로 한 나라의 횡취적곡(橫吹笛曲)이며, 이연년(李延年)이 지었다고 한다.

무계로[武溪路] 궁벽한 고장에서 고달프게 군사 작전에 종사하는 것을 말한다. () 나라의 복파 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이 남정(南征)할 때 무계심(武溪深)’이란 노래를 지었는데, 그 내용 가운데 가도 가도 끝없는 무계 골짜기, 새도 날지 못하고 짐승도 살지 못하는 곳, 아 장독(瘴毒) 가득한 이 무계 골짜기여[滔滔武溪一何深 鳥飛不度 獸不能臨 嗟哉武溪多毒淫]”라는 표현이 있다. <古今注 音樂>

무고[武庫] 옛날에 병기를 관장하던 관서이다.

무고[武庫] 왕발(王勃)의 글에, ‘붉은 번개 맑은 서리는 왕장군의 무고이다.[紫電淸霜 王將軍之庫]’라는 말이 있다.

무고무필[無固無必] 공자는 고()도 없고 필()도 없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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