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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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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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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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彌性] 시경(詩經) 대아(大雅) 권아(卷阿)俾爾彌爾性이 있고, 그 주에 미성은 영명(永命)과 같은 뜻이다.”라 하였다.

미소[微笑] 소리를 내지 않고 살며시 웃는 웃음을 이른다.

미수[米壽] 88. ‘를 세분하면 八 十 八이 된다.

미수[眉叟] 곽기수(郭期壽)의 자이다.

미수[眉叟] 미수는 조선 시대 허목(許穆)의 호이다.

미수비존차호안[眉叟碑存鹺戶晏] 동해안(東海岸)은 본디 조석간만(潮汐干滿)이 심하여 바닷물이 시가지까지 올라오고, 오십천이 범람하여 주민들이 늘 홍수 피해로 시달렸는데, 현종(顯宗) 때 삼척 부사(三陟府使)로 있던 허목이 이를 안타깝게 여긴 나머지, 신기한 문장으로 척주동해비문(陟州東海碑文)을 지어 삼척포(三陟浦)에 비를 세운 결과, 그 조수의 피해가 없어졌다는 전설에서 온 말이다.

미수시[眉叟詩] 허미수(許眉叟)의 시를 말한다.

미시파령[彌時坡嶺] 인제(麟蹄)와 속초(束草) 사이에 있는 고개 이름으로, 이를 줄여서 미시령(彌時嶺)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식[迷息] 자신의 아들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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